애들 가라데 도장 관장님이 방송 촬영 협조를 요청했을때
우리보다 더 신나하시더니 신문기자를 초청했어요.
그리하여 프랑스 신문에 기사가 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방송 온다고 도장에 크게 태극기 건다는거 말리느라 땀 뺐어요 ㅋㅋ
상마르셀 가라데 도장의 두 수련생 곧 한국 방송에 나오다!
11월 17일 커다란 카메라 세 대와 적어도 다섯 명의 방송 촬영 스텝들이 상 마르셀 가라데 도장에
두 아이, 나넷과 오뎃을 촬영하기 위해 방문했다.
아빠인 고프레도와 엄마인 아젤은 미국에서 만나게 되었으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2012년 프랑스에 정착했다.
그들은 13살 나넷과 12살 오뎃, 8살 발렌티나를 자녀로 두고 있다.
방송촬영팀은 이 가족의 각기 다른 일상을 찍기 위해 며칠간 촬영중이다.
시합전 인터뷰에 응한 나넷은,
'가라데를 9월에 시작한지라 대련중 실수를 할까봐 약간 두렵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나넷과 오뎃 두 아이는 이미 관장의 자랑이다.
관장 사이드씨는
'올해 합류한 이 두 아이는 매우 빨리 배우고 있으며
그 열정이 남다르다' 라고 하였다.
첫번째 사진을 보면 약간 희미하긴 하지만 나넷이 검은띠 오빠와 대련을 하는 걸 찍은거에요.
물론 오빠가 살살해 주었지요^^
방송은 나오기 전인데 이 곳 신문에 먼저 기사가 떠서 공유합니다 ㅋㅋ
신문에도 보도되고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겠에요
본방사수 할게요~
와 ㅋㅋㅋㅋ대단하신데요?
최초이자 시작입니다 아젤님
나의 스승님
오 슈스...😎
한국 방송 많이 많이 나와주세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