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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아마도 커플의 의미를 모르는거겠지?


주말마다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하루종일 붙어 있고, 주중엔 학교에서 붙어 있고

보는 우리는 땅콩각이다만...

심지어 저번주말엔 루까네 집에서 슬립오버하고 온 애

한국인으로 프랑스애를 프랑스에서 키우는 건 때로 매우 혼란스럽고...

나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기분이 들 때도 있다는 사실.

다행히 남편은 나의 이런 스트레스를 백 번 이해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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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기대 때문이다. 뭐 하나 이거 없이 하는게 없어 그렇다. 한 가지 감정에만 집중을 못하는 산만한 인간이라 그렇다. 글 쓰는 게 신난다면 그 행복에만 집중해야 할 터. 그런데 그러지 못하지. 나의 연재에 라이크가 얼마나 달리나에 신경이...

드디어...

내일이면 그들이 학교로 돌아간다. 그러니 나의 핑계도 끝이라 해야겠다. 시간을 어떻게 온전히 나 혼자 쓸 것인지를 계획해야 하는데... 다시 한 번 또 핑계를 대 보자면 진이 다 빠졌다고나 할까... 아홉 달 품고 있을 땐 내 영양분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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