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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의 한글일기


프랑스어로 진짜 깊게 쓸 수 있는 아이지만

한글일기는 이러하다.

언제나 시작은 있으니까...

언젠가 너의 한글일기도 깊어지겠지


살아보니까

무언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겠다.

꺽지 않기 위해 평가도 조심한다.

끈질김이라는 어려운 나무 하나를 갖게 하고 싶어서

씨앗을 심어본다.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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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어떡해글씨도 귀여운 소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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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글씨도 자기처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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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ka1210
Apr 29

오디's 한글일기~ 귀여워요>_< 근데 분위기? 를 쓴다는 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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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어찌나 어색한 한글을 많이 가르치는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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