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February 2011
이봐~ 너의 그 아름다운 헤어밴드는 참으로 눈에 익구나?ㅡ,ㅡv
다 갖춘듯 하지만... 맨발 ㅡ,.ㅡ 어쩔껴..
오늘따라 오동통 달뜬 ....
분위기 잡아봤자.. 그 헤어밴드는 너의 것이 아니잖아!!
웃음으로 얼버무리려 하지말라우
Hazelle di Crollalanza
남의 머리띠 착용하고 외출꺼정??
그치만 니차는 왕 수동... 운전수가 밀어줘야 움직이지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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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6일 덧붙임.
이미 나의 많은옷은 그녀에게 넘어가고... 화장품도 사라져서 찾으면 그녀의 화장대 위에...
그나마 다행인 점은.. 이 꼬꼬마였던 인간이 175센티의 키다리로 자라면서 내 신발은 물건너 갔다는 점.
아 우리 나넷 너무너무 귀여워요 진짜 ㅋㅋ
저 야무진 표정에 쪼그만 발 어쩜좋아요 ㅜ.ㅜ 아웅
빡빡이 나넷 오랜만이네요 ㅎㅎ
저 쪼꼬미가 175라니..
랜선이모 혼자만 늙나요???ㅜㅡ
까까머리 나넷씨 기억이 새롭네요
첫아기라 더 많이 새롭고 신기하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키웠을 우리모두의 지난 시간들이 가끔 그립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ㅠㅠ
아기의 세상이 엄마로 가득차있는,
그 어린 순간이 정말 소중하다던데,
나넷의 그 순간이 사진 속에 잘 담긴 것 같아서 마음이 따뜻해져요 ^^!
ㅋㅋㅋ 기록을 남겨 놓으니 진짜 좋은거 같네요. 나넷은 자기 어렸을때 사진 보고 뭐라고 할려나요 ㅎㅎㅎ 우리애들은 자기 애기때 사진 보고 셋다 귀여워~~ 하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