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데에 빠져 있다.
어디서 가라데는 공수도라는 것을 배워서 한자를 써... 아니 그려놓았음
본인이 싫어하는 세가지 본인의 모습
빈둥대는 루저
스트레스 받은 모습
그리고 우울할때
쁠루쁠루가 이렇게 생겼으면 하고 그린 그림
쁠루쁠루 성형해야겠네...
그녀의 날개 시리즈
- 남보다 큰 날개를 가졌다.
그만큼 세상의 뾰족한 눈들을 견디는 것 또한 본인의 무게다.
그리하여 그녀의 날개는 정작 묶여 있고
큰 날개는 세상의 무게도 같이 끌어야 한다.
혼혈이 아니라면 이렇게 생겼을 거다... 라고 그린 자화상
큰 날개가 대부분 막아주지만
그래도 날개가 막아주지 못하는 부분이있다.
아무리 큰 날개가 있어도 의지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고
추락한다.
아직도 그림일기를 좋아하는 애
써보고자 노력하는 한글일기
큰 날개는 또한 무거워서 짋어지는부위에 피가 나기도 한다.
너의 그림을 사랑한다.
나넷의 그림엔 다 의미가 있군요.
그 의미를 알아주는 엄마가 있어 더 행복할꺼 같아요
나넷의 그림일기를 보게되다니!! 사춘기 중학생의 일기를 보게해줘서 고마워요 ㅎㅎ!! 꼭 명랑만화 같은 글이지만 그림은 너무 마음이 아파요.
멍청한 동생들 이란 말이 왜이렇게 우습나요ㅋㅋㅋ 하루를 36시간처럼 쓰는 듯한 엄마의 열정이 나넷에게도 그대로 물려진것 같아요. 열정의 모녑니다 ㅎㅎ
나넷 두목의 날개를 응원해!😏
세상에 큰 날개 비유가 나넷 상황에 딱 들어맞네요. 남보다 크고 무거운 날개를 단 나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