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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산책


작은 언니 피아노 연습, 큰 언니 학교 시험준비... 제일 안 바쁜 꼬마와의 산책

보이는 예쁜 꽃들을 줍고

5월 말에 한 마리 동물같이 어슬렁거리는 엄마와

코크리코(양귀비)는 자기를 닮았다는 스스로의 평가

우리 동네에 사는 기러기 부부와도 잠시...


돌아보면 아름다운 5월이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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