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April 2010
2007. 어느 쪄 죽던 여름날
파스텔과 지우개로 그려봤던 새끼 고양이…
지금 보니 Nanette이랑 닮은듯?
2021. 8
이사를 그리 다녀도 항상 우리집 거실에는 걸려 있는 나의 고양이.
그 고양이를 보고 큰 고양이를 닮은 나넷이 이제 내가 쓰던 파스텔을 가지고 비슷한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
태교보다 중요한 것은 태어난후 보고 자라는 것.
이 고양이만한 했던 아이가 나만큰 크고, 이 고양이만큼 멋진 그림을 그리고 곧 더 나은 그림을 그릴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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