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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secret



23 April 2010




 

시크릿 홈페이지를 열고,

그간의 역사를 차곡 차곡 잘 옮겨두리라... 그렇게 결심했지만

또 사는 것이 바쁘다는 핑계로 버려두다가 이제 다시 시작.


돌아보니 아이가 어렸을 때는 그만큼의 열정이 내게도 있었나 보다.

사진 하나 하나 편집하고, 만화처럼 꾸미고... 이런 짓도 진짜 열심히 했네.


다시 한 번.

인생이 좋은 점.

언제고 다시 한 번.

내가 허락하는 한 항상 다시 한 번.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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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Unknown member
Oct 21, 2021

귀여운 스님.

이제 어엿한 숙녀됐어요.^^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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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고생 했단 소리는 들을때마다 뭉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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