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방학 시작한 두 중학생.
딸들이 자꾸만 내 폰으로 사진 찍고 내 핸드폰배경으로 자기네 사진을 설정해두는데...
아니 왜 그러는거야? 내 폰이라고 ㅋㅋㅋ
매사 계획이 있는 꼬마
사람은 첫 인상보다 마지막 모습이 다른 사람의 기억에 남는 법이란다.
그러더니 방학전 마지막 등교에 스스로 매우 신경써서 등교한 모습
아직도 퍼피구조대를 갖고 노는 여덟 살
학교갈때 치장은 그리 공주코스프레를 하더니...
우리집 자유로운 영혼
분재 올리브 나무... 죽어가더니 다시 회생하고 있고 꼭대기의 뿔은 참 근사하구나.
그리고..
올해도 방학 화이팅하라고 요맘때만 피는 우리집 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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