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아빠생일
내 생일 아니라도 생일은 신나는 것
드물게 단정
가끔 이렇게 한쪽만 쌍커풀이 지고... 하지만 현실에서 바람둥이는 절대 아닌걸로
피아노 연습하는 10살
누가 피아노 치면 꼭 쓸데없이 지키는 개
이해 불가
피아노를 좋아하는 건지 피아노 의자밑을 좋아하는 건지
참 적응하기 힘든 눈
어쩄건 오디는 내가 지켜 오바.
대충 하루중 반은 이 모습
그리고 또 반의 반은 이 모습
제법 심각한 공부중
까막눈 탈출한지 좀 되었고
글도 쓸 줄 알고
언니는 악보 읽느라 머리 빠지고
그래도 포기 하지 않는다...
그런 언니 촬영
우리집 애들은 하나 같이 기계 친화력이...
싸우다가 걸린 열살 열한살 벌서는 중
타임아웃 땡이란 소리에 둘이 동시에 만개한 웃음
아빠 생일 준비중
준비의 일환으로 얼굴 낙서
축하 연주는 콩쿨 2등이
말했지만 뭔날만 되면 그리 기념사진을 종용함
사진 바이 둘째 딸
이것도 둘째딸
선물로 받은 애플 와치 자랑샷
그 남자의 애플 사랑은 식질 않네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샵
5월인데 터래기 없으면 동사 직전
다들 먹어보겠다는 의지로 줄...
여전히 코로나 수칙으로 두 사람 이상 못 들어가서 안에 들어간 인간들이 공수해서 밖에 전달중
들어가 있는 엄마와 언니 못 미더운 애들
추워도 맛있어
역시 고서방님 미니미 오데뜨^^ 사진실력도 고서방님 닮으셨군요^^
보니까 오뎃&나넷 콤비가 젤 싸움이 잦은것같아요ㅋㅋㅋ성격이 제일 달라서 그런가? 발롱틴이랑은 언니들의 내리사랑땜에 잘 안싸우고ㅋㅋ
오뎃사진솜씨가 제법인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