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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11 – real pain in the neck….NanetteCC….


미안해.. 내가 나가고 싶어서 소리 좀 질렀수..



엄마 몰랐는데 은근 뒤끝있네?? 이거 받고 그냥 퉁쳐!!



꽃이 마음에 안들었수? 다른걸로 다시 골라볼게



(흠.. 뒷머리는 그런대로 잘 자라고 있네)



왜 아직도 화난거야.... 아빠도 안사주는 꽃을 내가 줬자나... ㅜ.ㅜ



엄마~ 따랑해~~


완전 하루종일 땡깡..


누가 가르친적도 없는데 엎드려 버둥버둥 하는것도 하고..(아니 이런 행동도 인간 본능에 속해 있는거였나??)


하루종일 밖에 나가자고 난리..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신경질나고 스트레스 받고..


밖에서 징징대는 큰애나


방 차지하고 엉덩이 키워가면서 나올생각 안하는 둘째나


밉상밉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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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7일에 덧붙임



그때 방 차지만 하고 예정일 지나도 안 나와서 나오라고 계속 꼬시다가(유도분만) 다리가 탯줄에 걸려서 못 나오고 있어 결국 대문을 크게 내고 나온 애

그리고 그때 그 페인 인 더 넥.

지금은 덜한가? 깊게 고찰해봐야 할 난제.

됐고.

위에 둘은 쨉도 안 되는 애......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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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opmerkingen


예랑s
07 nov. 2023

저 일기들 참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저희집 막둥이도 여러모로 누나들이 쨉도 안됩니다만 ㅎㅎ 약 때문인가요? 얼굴이 부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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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wns8857
07 nov. 2023

아아 ㅋㅋㅋㅋ당시 나넷 관점에서 쓰셨던 거군요 첨에 으잉 했네.. 더구나 방 차지한다는 표현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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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geren op

ㅋㅋ 저때는 저런식의 일기를 자주 썼었어요^^ 돌아보니 참 아득한 세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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