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zelle Di Crollalanza2023년 12월 31일1분93년… 꼬기태…아침부터 서류 정리를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틀어놓은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손을 멈추게 되었다. 그러다가 무작정 흘러들어간 93년… 나는 이해할수도 없는 이상한 제도, ‘빠른…’의 혜택 또는 폐해로 한 살 일찍 학교 생활을 시작해서 같은 학번 보...
Hazelle Di Crollalanza2023년 12월 29일1분예쁘다...예쁘다… …라는 말은 아름답다는 말 보다 좋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다. 무엇이 아름다운지 생각하지 않아도 되어 좋다. 예쁘다는 그냥 예쁘다는 말이다. 누군가에겐 흔해빠진 말일수도 있지만 나에게는 귀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