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울하냐고 고찰해 보면
그놈의 기대 때문이다. 뭐 하나 이거 없이 하는게 없어 그렇다. 한 가지 감정에만 집중을 못하는 산만한 인간이라 그렇다. 글 쓰는 게 신난다면 그 행복에만 집중해야 할 터. 그런데 그러지 못하지. 나의 연재에 라이크가 얼마나 달리나에 신경이...
왜 우울하냐고 고찰해 보면
이것들은 아마도 커플의 의미를 모르는거겠지?
네 맘대로는 안될걸...
드디어...
나는 글을 썼다.
어떤 러브레터 (2)
어떤 러브레터(1)
아 진짜... 아프리카 이해간다...
그녀의 남자 셋
그래... 이번엔 삐질만 하다...
걔는 자꾸 삐져...
몇 년 간 둘러싸고 있던 그녀의 남자들
그녀만의 비밀의 방
나는 인삼껌 이야기를 무척이나 쓰고 싶다...
정말 다행이다. 너와 헤어져서...
또 한 번의 파도를 헤치고...
숙제를 유산으로 남긴 남자
망령 어쩔 것인가
또 다른 세상 구경
오랜만에 만나는 무라카미 하루키